조선에 13년간 표류한 어느 네덜란드인의 눈물겨운 일기, 하멜표류기

신선 0







핸드릭 하멜 (Hendrik Hamel)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서기 겸 선원. 1652년부터 1666년까지 조선에 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멜 표류기라는 책을 써냄.

1653년 상선 스페르버르호 (Sperwer)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던 중 

제주도 부근에서 폭풍을 만나 표류, 제주도에서 몇개월간 억류되어 있다가 일행들과 함께 한양으로 압송되었다.
























훗날 출판된 <하멜표류기>는 당시 세계 최고의 해상제국이었던 네덜란드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네덜란드정부는 이를 토대로 일본이 아니라 조선과 직접 교역을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의 "코리아 호"라는 배까지 만들어 보내 조선과 직접 교역을 하려 했으나

일본측에서 네덜란드가 조선과 직접 교역을 한다면 

일본은 네덜란드와 모든 교역을 끊어버리겠다며 강하게 응수.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일본이라는 자신들의 아시아 전초기지가 사라져

당시 네덜란드 뒤를 이어 따라오려는 또 다른 해상강국인 영국에게 일본을 빼앗길것을 두려워하여

조선과의 교역을 포기.



(당시 일본은 조선에서 들어오는 인삼, 도자기와같은 막대한 사치품들을 헐값에 사들여, 네덜란드에 비싸게 팔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로 네덜란드로부터 화포술과 조총, 뛰어난 선박기술을 전수받는등 기술적 이익을 얻고,

네덜란드의 신식 물건들을 조선에 매우 비싸게 파는등 여러모로 일본에 이득만 가져다주는 교역을 하였음.

한마디로 중개무역을 통해 조선에 대한 상업권을 독점하고 있던 상황.)




만약 이때 네덜란드가 조선과 직접 교역을 했더라면

조선의 개화는 일본만큼 매우 빠르게 진행?瑛뺐탔?






 


하멜보다 훨씬 더 일찍 표류해온 또 다른 네덜란드인인 박연(얀 야너스 벨테브레)은

또 다른 친구 두명 (디럭 헤이스버르츠(Direk Gijsbertz), 얀 피르터르츠(Jan Pierterz)와 함께 

조선에 정착, 무관이 되어 조선군을 훈련. 훗날 정묘호란때 셋이 앞장서서 싸웠으나 두 친구는 전사하고,

박연 혼자 살아남음. 죽기 직전까지 조선에  화포술과 선박제조술, 조총등을 꾸준히 전수해  막대한 도움을 줌.








어찌보면 당시 유럽제국주의 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피해 안주고 

교류를 통해 이익만 준 국가 네덜란드.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674253&memberNo=17166126&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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